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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시공비&기자재 최대 100% 여신 상품 출시

입력 2022-09-21 10:43

자금 조달 고민 등 태양광 사업 내 다양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

엔라이튼, 시공비&기자재 최대 100% 여신 상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업계 최초로 시공비와 기자재에 대한 최대 100% 여신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태양광 금융 실적 노하우와 국내 최대 에너지 플랫폼을 기반해 태양광 사업 여신 상품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고민 등 태양광 사업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시공비 최대 100% 여신은 담보와 보증 부담을 최소화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건설 기간 내 현금 확보 부담을 해소해 준다. 해당 상품으로 자금 계획과 무관하게 적기에 공사 완수가 가능하며, 임금체불이나 노무 등 현금 이슈 역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선 확보된 현금을 활용해 추가적인 원가 절감도 가능하다.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거나 착공 예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엔라이튼은 특히 플랫폼을 활용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모듈과 인버터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화큐셀,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 신성이엔지, 효성, 화웨이 등 사업개발 전문성으로 엄선한 국내외 최고의 기자재 라인업을 갖춰 한곳에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자금 부족으로 태양광 발전소 시공이 어렵거나 기자재를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시공&기자재 여신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1위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상품 출시 등의 노력을 지속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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