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훈 신임 부총재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 홀딩스, 현대아그로 캄보디아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플레이로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금융 부문, 무역 부문, 신규 사업 개발 등 여러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경영 및 기획 능력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민간 경제 협력 교류 증진에 대한 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월 20일 진행된 부총재 취임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창훈 부총재는 “김균식 총재님을 옆에서 잘 보필하여 일반 국민들의 스포츠 클럽활동 지원과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으며, 특히 2023년도부터는 전국 단위의 종목별 아마추어 리그전 및 동호회 중심의 생활 체육 대회 개최에 많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는 “이창훈 신임 부총재와 함께 대한생활체육회가 모든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놀이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창훈 부총재의 취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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