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결혼정보회사 가연, 전시회부터 뮤지컬까지 ‘10월 문화 초대’

입력 2022-09-22 15:15

사진=가연결혼정보
사진=가연결혼정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맞이 10월 문화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은 이벤트를 위해 전시회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와 뮤지컬 ‘테레즈 라캥’ 등 2편의 문화 행사 티켓을 준비했다.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명에게 혜택을 전한다.

관람 일정은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먼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는 야외전시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장 줄리앙’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자유롭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고도 위트있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테레즈 라캥’은 에밀 졸라의 고전 명작을 무대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주인공 ‘테레즈’를 비롯해 네 명의 인물이 느끼는 각기 다른 강렬한 욕망과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다.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호평을 받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바람과 어울리는 문화 이벤트 2건을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메시지를 담은 공연·전시로 오는 10월 데이트코스에 추천드린다. 관련 내용은 가연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사이트에서는 문화 이벤트 외에도 기존의 결정사 환불, 등급표 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