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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용 캠핑장서 오너·잠재 고객과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1박 2일 오토캠핑

입력 2022-09-27 10:23

쉐보레의 타호 하이컨트리 모델. (사진 = 쉐보레 제공)
쉐보레의 타호 하이컨트리 모델. (사진 = 쉐보레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쉐보레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쉐보레의 SUV·픽업트럭 오너고객과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에 위치한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캠핑을 즐기며, 동시에 쉐보레의 SUV·픽업트럭의 차별화된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캠페인 참여는 다음달 1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원하는 숙박 날짜와 인원을 기입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과 18일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총 248개 팀, 10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첨자들은 다음달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응모한 숙박 일자에 맞춰 여주관광농원 내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을 방문하면 된다.

캠핑장에서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되며 △쉐보레 SUV·픽업트럭 라인업과 GMC 시에라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타호·트래버스·콜로라도 온·오프로드 시승 체험 △쉐비 SNS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또 매주 주말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쉐보레의 리얼 뉴 콜로라도 모델. (사진 = 쉐보레 제공)
쉐보레의 리얼 뉴 콜로라도 모델. (사진 = 쉐보레 제공)
먼저 다음달 22일~23일에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전 SUV·픽업트럭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머지 기간 주말에는 오너고객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음달 29일~30일에는 차박을 위한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대여해 주는 ‘차박 위크’, 11월 5일~6일에는 캠핑용품 DIY, 레고교실, 마술쇼 등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위크’, 11월 12일~13일에는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퍼피 위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온라인과 전시장 내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는 오는 다음달 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 혹은 전시장 내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가을여행 테마와 워너비 차량을 선택한 뒤 원하는 경품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견 등과 함께 쉐보레가 제안하는 아메리칸 무드의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픽업트럭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SUV, 픽업트럭 전 라인업에 걸쳐 계약 후 1달 이내 출고가 가능하도록 고객인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타호 300만원 할인·이율 6.0%의 72개월 할부 △트래버스 200만원 할인·6.0% 72개월 할부 △트레일블레이저 100만원 할인·6.0% 72개월 할부 △콜로라도 100만원 할인·6.0%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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