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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버스(ItemVerse), 모든세븐과 MOU체결... NFT 사업 마케팅 협업

입력 2022-09-28 16:35

아이템버스(ItemVerse), 모든세븐과 MOU체결... NFT 사업 마케팅 협업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이템버스(ItemVerse)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주식회사 시즈앤유나이트가 모든세븐(Modeun.Seven)과 블록체인 개발협업 및 NFT(대체 불가능 토큰) IP협업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템버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외 국내 게임사 100여 곳이 함께 출범한 초대형 연합 블록체인게임 프로젝트로, 게임 외에도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IP NFT 판권 계약을 통해 저변을 넓혀 궁극적으로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템버스(ItemVerse)프로젝트가 기획하고있는 NFT 관련 사업에 모든세븐이 합류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세븐은 기존 18년동안 영위해온 웹에이전시에서 최근 미래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NF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모든세븐은 모든미디어에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여 진행하는 글로벌 웹에이전시로 지난 18년간 국내·외 대기업 및 970여개 업체의 홈페이지와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모든세븐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춰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신 사업인 블록체인 NFT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템버스와 모든세븐의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세븐은 기존 18년동안 영위해온 전통적인 웹에이전시에서 최근 미래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랜드 사업인 NF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아이템버스측 지난 16일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10위권 내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했으며 원활한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위해 대형거래소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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