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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메디랩’ 미국 의대·치대 등 온라인 설명회 10월 14일 개최

입력 2022-09-29 18:08

‘팜메디랩’ 미국 의대·치대 등 온라인 설명회 10월 14일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팜메디랩은 미국 의대, 치대, 수의대에 대한 합격 전략 설명회를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금번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7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줌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유학생에게는 좁은 문으로 여겨지는 미국 의대, 치대, 수의대 입학에 대한 합격 전략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팜메디랩은 미국 약사, 의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의치약대 전문그룹인 만큼 자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충실히 반영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온라인 줌 형식 설명회로 준비됐다.

팜메디랩은 매년 해외 의치약대, 그 중에서도 미국 또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많은 학생들이 부족한 준비와 정보로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고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영국 의치약대 입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가별 의치약대 재학생 과정에 맞춰 입학 전 선행학습과 입학 후, 재학생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담당 튜터 대부분이 미국, 영국 명문 의치약대 또는 유사한 전공 출신인 데다 현직 미국, 영국의 약사들까지도 팜메디랩에서 의치약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금번 설명회가 미국 의대, 치대 등의 입학을 고민중인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내 적지 않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미국 의대, 치대 등의 진학을 통해 미국 의사 등을 꿈꾸고 있지만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미국 의대나 치대에 대해 입학 정원에 대한 차별로 인해 극심한 경쟁을 뚫고 입학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러한 입학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루트는 국내 유학원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인데 대부분 입학 대상 학교 소개나 입학 조건 등의 정보만 제공할 뿐 구체적으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떤 방법을 통해 입학하는 것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특히 미국 수의대 입학을 통해 미국의 수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소수이다 보니 미국 수의대 입학에 대한 정보는 더더욱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미국 의대나 치대에 대해 미국 내에서는 한국 유학생 신분으로 매년 약 100명 이상씩 합격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그렇지만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도전자들이 몇 배수 이상 많은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불합격의 원인은 단순히 유학생이라는 핸디캡 뿐만 아니라 지원한 학교에서 원하는 조건을 못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지원 조건이라 하는 것은 학부에서의 학점, 의대나 치대 대학원 입학시험인 MCAT, DAT, 그리고 학부에서의 봉사활동이나 실험 참여 기록, 의료연구 기록 등이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이러한 여러가지 조건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불합격되지만 지원자들이 지원하려는 학교별로 지원 조건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준비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최대한 준비기간을 길게 잡고 전문가의 조언과 교육을 통해 꾸준히 본인의 능력과 조건 등을 맞춰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 금번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팜메디랩의 미국 의대, 치대, 수의대 통합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의대, 치대, 수의대에 대한 각각의 정보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왜 미국 의치대 입학이 어려운지, 입학을 위한 조건과 자격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단계별 로드맵을 팜메디랩의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한다.

팜메디랩의 이번 온라인 설명회 참석 신청은 팜메디랩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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