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뉴트리시아, 성수동 ‘압타하우스’ 오픈...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초빙

입력 2022-09-30 12:10

뉴트리시아, 성수동 ‘압타하우스’ 오픈...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초빙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뉴트리시아(Nutricia)가 국내 첫 오프라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을 결정짓는 생애 첫 1,000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압타하우스’에서 ‘위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카페 ‘구욱희씨'에 마련된 ‘압타하우스’에서 오픈 기간 동안 부모의 시선으로 담은 임신-출산-육아의 과정을 보여주는 ‘위 케어(WE CARE)-1000일의 여정’ 사진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압타하우스에는 사진전을 비롯해 포토존, 액티비티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을 마련해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장소를 꾸며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압타클럽 멤버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토크쇼를 진행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 과정 속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는 비뇨 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강의를 통해 1,000일간의 여정 속 아이의 면역과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기 세상의 첫 문을 열어준 엄마의 사랑에 대한 공감과 존경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의 뉴트리션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120여 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유아 영양 관련 연구와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트리시아 연구소에는 500여 명 이상의 생명과학,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영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자료에 의하면,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9개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