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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닥터라플레 올인원 로션’ 리뉴얼 버전 출시

입력 2022-09-30 15:28

라플레, ‘닥터라플레 올인원 로션’ 리뉴얼 버전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주식회사 라플레가 피부진정, 보습에 도움을 주는 “닥터라플레 올인원 로션”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닥터라플레 로션은 암환자로부터 시작된 제품이다. 암과의 긴 여정 동안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암병원 의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피부 진정과 보습 특허 성분 함유, 피부 유해성분 무첨가, 전성분 EWG그린등급을 받은 저자극 무향 로션으로 다양한 치료 후 약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고 염증 억제에 탁월한 피부 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카렌듈라, 항암, 항염, 항산화에 뛰어난 커큐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강황 등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션 개발에 참여한 의사는 “미국 연수 중에 알게 된 피부면역에 좋은 성분들을 이용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찾아 주고 싶은 마음과, 꼭 할 수 밖에 없는 치료 후 생기는 피부 변화를 개선시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닥터 라플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비자극(Excellent) 인증도 받았다. 이는 판정기준에 따라 무자극으로 판정되어 항암치료로 피부가 건조한 경우, 아토피, 피부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렵거나, 거칠어 진다면 가장 먼저 신체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야 한다. 이 때 외부 자극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피부로 개선시켜 주기 위해서는 화장품으로 피부면역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화장품은 반드시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라플레 관계자는 “닥터라플레 올인원 로션은 제품 신뢰 및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제기준, 품질관리 기준의 ISO 9001, ISO 14001, ISO 22716, CGMP 인증시설에서 제조 생산하고 있다.”라며, “전성분 EWG그린등급, 저자극 테스트 완료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공정으로 만들어져 암환자나 병문안 선물로 제격이며, 건성부터 민감성 피부 타입까지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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