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돌, 컬러강판, 목재 등의 내∙외장 건축자재, 고효율 바닥 난방 공법과 다양한 벽난로, 고성능 창호와 건축공구 등 건축, 주택에 관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통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대한 상담을 전시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전원주택∙상가주택 전문 시공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건축주 상담관‘을 구성하고 무료 건축 상담을 제공하여 예비 건축주들이 가지고 있는 집 짓기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주 상담관은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 옥외전시장에서는 이동식 주택∙농막, 벽난로와 난방기기의 시연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목재수출협회의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7개사∙단체)에서는 스기∙히노끼를 이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일본 목재 제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 건강, 쾌적, 온기를 소개한다.
주최측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행복건축협동조합에서는 수익형 빌딩 및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당하지 않고 내 집을 짓는 스마트한 건축주 양성’ 세미나를 진행하고, 일본목재수출협회에서 진행하는 ‘일본목재 이용 촉진 세미나, ‘건강한 집 짓기’를 위한 건축사들의 모임인 집톡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관람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의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인테리어 등 건축 분야를 총망라한다.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건축박람회인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10월 26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1만원의 입장료가 무료일 뿐 아니라 대기 없는 빠른 입장, 지인에게 무료초청장 발송,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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