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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텍스-일광표, 현대엘리베이터에 납품 공급

입력 2022-10-05 10:21

부텍스-일광표, 현대엘리베이터에 납품 공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IOT LED 전문기업 부텍스-일광표가 국내 대기업 현대엘리베이터에 건자재 부문을 납품 공급중이라 밝혔다.

부텍스-일광표는 벤더사 대림전기를 통해 지난 2020년 하반기 현대엘리베이터와 연간 20억원 규모의 엘리베이터 건자재 부문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월 1억6천만원 가량의 건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주력사업 중 하나인 일반 LED 생산 및 유통과 관련하여서도 다양한 대기업 브랜드의 아웃소싱을 통한 OEM 영역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마련해 갈 계획이라 밝혔다.

부텍스-일광표는 주요 기능별 센서 모듈 기반 원천기술과 화재 및 가스,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감지 모듈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영구조명에 특화된 안전성과 내구성 강화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유명기업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존 주택 및 경관조명, 엘리베이터 승강로 등 지하주차장 일체형 레이스웨이 LED 몰드바 등에 이어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하주차장 내 몰드바를 활용한 천정형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텍스-일광표 관계자는 “부텍스는 센서 모듈 외장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과의 공급계약을 통해 조명 관련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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