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팜이 선보이는 전산 약 봉투 광고는 약을 구매해 가져가는 고객들의 약 봉투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으로 길에 버려지기 쉬운 일반 전단지와는 다르게 보다 확실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닥터팜은 전산 약 봉투의 전산화시스템으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전문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고퀄리티의 시안을 제안한 후 신속하게 제작 및 배송을 진행한다.
실제로 닥터팜은 최근 전산 약 봉투 광고 서비스를 통해서 광고를 집행한 바 있다. 내성발톱이나 무좀발톱, 발각질 등 문제성 발톱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을 관리해주는 문제성 발 전문샵으로 부평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약 2만명 정도의 교육생 배출했다.
닥터팜 관계자는 “약 봉투 광고는 전단지처럼 버려지지 않고 소비자 손에 들려서 집까지 들어가는 광고인데다 약국에서 배포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신뢰성도 높다. 전산화를 통해서 전국 혹은 특정지역만을 타겟으로 하여 광고집행 역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겟팅 효과가 확실한 광고 상품이며, 비용 역시 일반 옥외광고, 오프라인 전단광고 대비 저렴한 수준인 장당 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닥터팜의 전산 약 봉투 광고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톡 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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