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연예

[날씨] 대전·충남·세종, 쌀쌀하고 산발적 빗방울…낮 최고 21도

입력 2022-10-06 07:12

[날씨] 대전·충남·세종, 쌀쌀하고 산발적 빗방울…낮 최고 21도
<뉴시스>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20도 안팎으로 머물면서 쌀쌀해져 기상청은 기온이 급격하게 변해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서천·금산·계룡 12도, 논산·당진·공주·보령·예산·홍성·부여·서산 13도, 대전·아산·세종·태안 1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보령·서산·태안·서천 19도, 청양·예산·홍성·아산·세종·부여·금산·계룡 20도, 논산·공주·대전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