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도룡동에 자리를 잡은 프리츠한센 모노 스토어는 프리츠한센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감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충청 및 중부권을 대표하는 북유럽 가구 브랜드 매장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내부는 라운지와 다이닝룸을 비롯한 다양한 구획으로 나뉘어 공간 그 자체에 특별한 감성을 더해주는 프리츠한센 제품들로 채워졌다. 방문객들에게 가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프리츠한센의 장인정신과 150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먼저 차분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의 가구와 조명으로 연출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천재적인 발상으로 선구적 디자인을 선보인 ‘폴 케홀름’의 PK 시리즈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눈길을 끈다. 하이메 아욘의 패브릭 로 소파로 채워진 따스한 분위기의 공간도 둘러볼 수 있다.

관계자는 “대전 도룡동 타라토리움 빌딩에 위치한 프리츠한센 대전 공식스토어에서는 탁월한 품질을 유지하며 제작 방식을 뛰어넘은 프리츠한센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프리츠한센의 밝고 따뜻한 감성과 견고함, 그리고 고유의 헤리티지가 담긴 독창적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츠한센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되어 현재 85개국 이상의 2,000개의 글로벌 판매 지점을 통해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전 세계의 저명한 예술가, 디자이너 및 건축가와 협력하며 현대적인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해왔으며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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