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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한센, 대전점 오픈...다채로운 감성과 경험 전한다

입력 2022-10-07 09:53

프리츠한센, 대전점 오픈...다채로운 감성과 경험 전한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덴마크 대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이 대전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대전광역시 도룡동에 자리를 잡은 프리츠한센 모노 스토어는 프리츠한센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감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충청 및 중부권을 대표하는 북유럽 가구 브랜드 매장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내부는 라운지와 다이닝룸을 비롯한 다양한 구획으로 나뉘어 공간 그 자체에 특별한 감성을 더해주는 프리츠한센 제품들로 채워졌다. 방문객들에게 가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프리츠한센의 장인정신과 150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먼저 차분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의 가구와 조명으로 연출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천재적인 발상으로 선구적 디자인을 선보인 ‘폴 케홀름’의 PK 시리즈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눈길을 끈다. 하이메 아욘의 패브릭 로 소파로 채워진 따스한 분위기의 공간도 둘러볼 수 있다.

프리츠한센, 대전점 오픈...다채로운 감성과 경험 전한다
이밖에 브랜드의 유명 제품인 슈퍼엘립스 테이블과 에그체어, 이케바나 화병, PK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고, 프리츠한센의 조형미와 조화를 이루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풍성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마련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대전 도룡동 타라토리움 빌딩에 위치한 프리츠한센 대전 공식스토어에서는 탁월한 품질을 유지하며 제작 방식을 뛰어넘은 프리츠한센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프리츠한센의 밝고 따뜻한 감성과 견고함, 그리고 고유의 헤리티지가 담긴 독창적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츠한센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되어 현재 85개국 이상의 2,000개의 글로벌 판매 지점을 통해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전 세계의 저명한 예술가, 디자이너 및 건축가와 협력하며 현대적인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해왔으며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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