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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인베이전, 보컬 백경호와 함께한 두번째 싱글 ‘틈’ 발매기념 공연 개최

입력 2022-10-11 10:00

아날로그 인베이전, 보컬 백경호와 함께한 두번째 싱글 ‘틈’ 발매기념 공연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사운드아트 작가인 ‘아날로그 인베이전’과 보컬 BAEK의 새로운 프로젝트, ‘틈’이 11일 발매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간 그들이 보여줬던 호흡과 달리, 깊고 진한 감성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들은 발매소식에 더해 10월 16일 신곡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왔다. 본 공연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공식 공연으로, 신곡과 함께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한다.

아날로그 인베이전은 “소수의 관객만 입장 가능한 공간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다른 공연들과는 차별성을 두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관객들과 더 가깝게 마주앉아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다른 층에서는 깜짝 소규모 무료 전시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날로그 인베이전 X 백경호’의 첫 공연이자 신곡 ‘틈’ 발매 기념 공연은 10월 16일 저녁 6시 종로구 삼청로 삼청동 과수원이라는 BAR에서 열리며, 구글폼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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