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간 그들이 보여줬던 호흡과 달리, 깊고 진한 감성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들은 발매소식에 더해 10월 16일 신곡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왔다. 본 공연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공식 공연으로, 신곡과 함께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한다.
아날로그 인베이전은 “소수의 관객만 입장 가능한 공간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다른 공연들과는 차별성을 두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관객들과 더 가깝게 마주앉아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다른 층에서는 깜짝 소규모 무료 전시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날로그 인베이전 X 백경호’의 첫 공연이자 신곡 ‘틈’ 발매 기념 공연은 10월 16일 저녁 6시 종로구 삼청로 삼청동 과수원이라는 BAR에서 열리며, 구글폼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