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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옴므, 파리 쇼룸 BOON paris 계약... 23S/S 뉴욕 컬렉션 발표

입력 2022-10-08 10:00

디카페인 옴므, 파리 쇼룸 BOON paris 계약... 23S/S 뉴욕 컬렉션 발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카페인 옴므는 2023S/S 시즌부터 파리의 쇼룸 ‘BOON paris’와 세일즈 PR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패션의 중심 파리 9 rue de Lèsdiguieres에 위치한 ‘BOON paris’ 쇼룸은 엄선된 디자이너 브랜드와 계약하여 글로벌 성장을 돕는 세일즈, PR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다. 해당 쇼룸은 ‘alexanderwang(알렉산더 왕)’과 LVMH 파이널리스트 ‘HED MAYNER(헤드 메이너)’ 등 신인 디자이너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디카페인 옴므의 디자이너 아비즈모 조(Avizmo Jo)는 “BOON paris를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9 rue de Lèsdiguieres에서 컬렉션을 전시 중이다.

디카페인 옴므, 파리 쇼룸 BOON paris 계약... 23S/S 뉴욕 컬렉션 발표
아울러 디카페인 옴므는 2023S/S 뉴욕 패션 위크에 2번째 참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욕 패션 위크(NYFW)는 미국에서 가장 큰 패션 이벤트이며 파리, 런던, 밀라노 컬렉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 위크로 알려져 있다. 현재 뉴욕 패션 위크는 CFDA와 IMG가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2월과 9월 7~9일 동안 개최된다.

2023S/S 컬렉션에서 디카페인 옴므는 모드한 무드와 캐주얼한 디테일의 경계를 허무는 룩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포멀한 자켓의 형태에 데님 팬츠를 패치워크로 올려 모드와 캐주얼이 공존하는 무드의 컬렉션이다. 2023 S/S 의 컨셉은 ‘Emerge’로 드러낸다는 의미를 품고있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카페인 옴므의 두 번째 뉴욕 패션 위크 참가로 외신들은 2023S/S 컬렉션에 대한 호평과 협찬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디카페인 옴므는 일본의 공동 전시회 ‘ROOMS PARK' 시부야 HIkarie Hall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3S/S 컬렉션 영상과 의상들은 뉴욕 패션 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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