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메뜨 콜렉티브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으로, 독창적인 비전과 신선한 감각으로 뷰티를 다루는 아티스트들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아티스트는 에미 드라메(AmmyDrammeh), 세실 파라비나(CecileParavina), 발렌티나 리(Valentina1121Li)로, 각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협업을 향한 열정으로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꼬메드 콜렉티브는 샤넬 컬러 팔레트와 쉐이드를 확장하고, 기존 아이코닉한 제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샤넬 하우스의 창의적 언어를 더욱 풍부하게 재구성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3인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파트너로서 자신만의 시즌 컬렉션을 제작하고, 협업을 통해 제품을 공동 출시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샤넬 첫 꼬메드 콜렉티브 컬렉션은 내년 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며 “각 아티스트는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을 공유하며, 샤넬 하우스가 오늘의 아름다움과 내일의 아름다움을 정의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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