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드셀은 기존 패딩 브랜드와 차별화된 감성과 과감한 믹스매치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시즌 플러드셀은 여러 개 조직 위에 겹쳐지고 뒤얽힌 트위드만의 고유한 특징을 콘셉트로 컬렉션을 공개한다.
메인 트위드 소재 아이템들은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 해외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프랑스 하이엔드 트위드라 불리는 Tissage des Chaumes 1908 컴퍼니의 역사 깊은 고품질 소재를 주로 사용했으며,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Takisada-Osaka 원단 등 다양한 국가의 원단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러드셀은 지난 21FW 컬렉션에서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 ‘헤드투토’와 함께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 오픈과 동시에 30분 만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도 플러드셀 공식 오픈 전 메인 아이템을 헤드투토 고객 한정 스페셜 이벤트로 공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드셀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확장해 국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내달(11월)초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 프레드시갈(Fred Segal)에서 22FW 론칭 오픈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플러드셀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