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키즈 카테고리를 론칭한 캐치패션은 이번 베이비샵과의 파트너십으로 상품 및 브랜드 수를 확대하며 단번에 키즈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본격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럭셔리 키즈 아이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Z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샵은 엄격한 북유럽 아동용품 기준을 만족시킨 20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보보쇼즈, 봉쁘앙, 미니로디니, 버버리 등 패션 브랜드 아이템부터 싸이벡스, 브라이택스 등 카시트까지 유명 해외 키즈 브랜드를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데다가, 직배송임에도 저렴한 배송비로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유아동 직구 플랫폼이다.
캐치패션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필요한 키즈 아우터부터 기저귀 가방, 모빌, 가방 등 선물하기에 좋은 유아용품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패션 아이템으로는 △미니로디니 겨울용 오버올스, △루이스미샤 드레스, △보보쇼즈 스웨트팬츠 등을 추천한다. 유아용품으로 △리우드 모빌, △봉쁘앙 기저귀 가방 등이 있다.
오는 20일까지 키즈&맘 커뮤니티 ‘헤이든’에서 베이비샵 입점 기념 체험단 모집도 진행한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지난해 블프 시즌인 11월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대비 250% 큰 폭으로 뛰었다”며, “골드 키즈, VIB(Very Important Baby) 등 트렌드와 명품 소비에 익숙한 젊은 부모세대 영향으로 럭셔리 키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올해 블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키즈 상품군과 세일, 캐시백 등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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