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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 매칭 서비스 ’코라이프‘ 리뉴얼 출시

입력 2022-10-18 13:45

외국인 인력 매칭 서비스 ’코라이프‘ 리뉴얼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외국인 인력 매칭 서비스 ’코라이프‘가 리뉴얼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외국인 고용 플랫폼 코라이프(KO-LIFE)는 취업 허가를 받은 재한 외국인들과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을 연결하기 위해 APP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 코라이프(KO-LIFE)는 영어와 베트남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해 오던 중,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언어 서비스 확장 및 무료 비자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코라이프(KO-LIFE)만의 차별화된 번역기술로 국내 기업은 한국어로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고 외국인 사용자들은 각자의 모국어로 채용공고를 볼 수 있다. APP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어 기업에서도 지원자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2023년부터는 현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코라이프(KO-LIFE)는 외국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유료 공고 서비스를 다음달 말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코라이프(KO-LIFE) 상담 채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ID: kolife)를 통해 무료 이벤트에 신청 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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