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앤솔루션은 숙박 직거래 마켓 ‘루밍’을 운영하고 있으며, 루밍은 소비자와 숙박업체가 중개 수수료 없이 직거래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숙소의 직거래 할인 금액과 추가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HTS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시작된 1부는 셀립 김태헌 팀장의 ‘집은 호텔처럼, 집은 호텔처럼.’, 루북 김한결 대표의 ‘호텔 온라인 B2B세일즈와 트렌드’,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의 ‘코로나19 이후 채용 트렌드 변화와 전략’으로 구성됐다.
‘내일 다지기’를 주제로 이어진 2부는 디앤솔루션 이성훈 대표의 ‘숙박예약, 판매수수료 zero 시대’, 야조 정성진 대표의 ‘호텔 F&B 아웃소싱과 모바일 컨시어지’, 히어로웍스 이창주 대표의 ‘RM 전략의 중심, 데이터’, 코디더매니저 이재원 이사의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비즈니스 호텔’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3부의 종합 Q&A 및 네트워킹 후 설명회는 종료됐다. 디앤솔루션 이성훈 대표는 “이번 HTS를 통해 숙박예약, 판매 수수료 zero 시대’ 라는 주제로 앞으로 숙박시장이 어떻게 변하는 지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에 참가한 숙박 업체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착한 숙박 시장을 형성하기 위하여 다른 광역도시도 순회하면서 직거래 마켓 루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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