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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최 ‘캐스트 파크’ 행사, 성공적인 마무리 소식 전해

입력 2022-10-24 18:26

사진=K POP그룹 DKZ가 '캐스트파크'에서 팬들과 만나 자신들이 기획개발에 참여한 기업의 제품 관련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사진=K POP그룹 DKZ가 '캐스트파크'에서 팬들과 만나 자신들이 기획개발에 참여한 기업의 제품 관련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관의 ‘캐스트 파크’ 행사가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2일(토)과 23일(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캐스트 파크’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CAST, 이하 캐스트) 사업의 공동 프로모션 행사다.

캐스트 사업은 한류 콘텐츠(이하 한류 IP)와 국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한류의 외연 확대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기획개발, 홍보, 유통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고 총 16개 중소기업이 각각 한류 IP와 파트너가 되었다.

캐스트 파크에 방문한 시민들은 사업 참여 한류 IP인 DKZ(디케이지) 외에도 사업 취지를 응원하는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다.

또한 모델 아이린의 바다를 지키는 포장지 ZERO,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의 FLO-MEET UP, SF9의 Sensational 씬스틸러 등 캐스트 사업에 참여한 한류 IP들이 직접 개발상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캐스트 사업은 그동안 신한류의 히든 챔피언을 꿈꾸는 중소기업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캐스트 파크는 사업의 모든 과정을 집대성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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