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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 43개 중 3분기 소비자 관심도 가장 높아

입력 2022-10-26 09:56

GS건설의 ‘자이’가 올해 3분기 국내 43개 브랜드 아파트 중 소비자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3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지난 3분기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분기 국내 브랜드아파트 관심도 순위.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GS건설의 ‘자이’가 올해 3분기 국내 43개 브랜드 아파트 중 소비자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3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지난 3분기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분기 국내 브랜드아파트 관심도 순위.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GS건설의 자이가 올해 3분기 국내 43개 브랜드 아파트 중 소비자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3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지난 3분기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방법은 전 브랜드 공통으로 ‘브랜드 이름 + 아파트, 청약, 입주, 공급, 임대, 월세, 전세, 분양’ 키워드에 ‘회사이름 + 브랜드 이름’ 키워드를 적용했다.

분석 결과 GS건설의 ‘자이’가 14만7915건으로 가장 많은 정보량을 보였다. 자이에 이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11만4289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가 9만7889건으로 3위를, DL이앤씨와 DL건설의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키워드 포함)이 7만2627건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7만28건으로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 6만7572건, 두산건설 ‘두산위브’ 6만1743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5만509건 순으로 분기 정보량이 5만 건을 넘어섰으며 포스코건설 ‘더샵’이 4만9798건으로 5만건에 근접했다.

이어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가 2만7442건, 금호건설 ‘어울림’ 2만7332건, 한화건설 ‘포레나’ 2만6703건, 서희건설 ‘스타힐스’ 2만4564건, 반도건설 ‘유보라’ 2만1909건 등으로 2만건의 정보량을 넘겼다.

동부건설 ‘센트레빌’ 1만8472건, SK에코플랜트 ‘SK뷰’ 1만7394건, 우미건설 ‘우미린’ 1만7240건, KCC건설 ‘스위첸’ 1만5781건, 중흥토건·중흥건설 ‘중흥S클래스’ 1만4224건, 동양건설산업 ‘파라곤’ 1만3783건, 계룡건설산업 ‘리슈빌’ 1만2455건(엘리프 2457건 포함), 한신공영 ‘한신더휴’ 1만900건,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1만871건, HL디앤아이한라㈜ ‘한라비발디’ 1만655건, 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1만425건, 태영건설 ‘데시앙’ 1만165건 등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사이트들의 온라인 포스팅을 모두 조사한 만큼 소비자들은 자신이 찾는 브랜드의 최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지만 분기 정보량의 경우 건설사 공급 실적에 따라 변동이 큰 만큼 이를 감안 해야 한다”고 말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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