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너스는 21년 패패부산 참여에 이어 22년까지 연속 2회 참가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 해까지 참가하게 되어 부산 대표 브랜드 뽀너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뽀너스 부스는 MEDI, SPO 존에 위치하게 되어 의료인, 기능성 신발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자사 신발은 쿠션감, 가벼움 등의 기능성 신발을 통해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여건을 가지신 간호사분들 외에도 다양한 직종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라고 소개했다.
딥쿠션 스니커즈, 샌들을 착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와 경남정보대와 함께 개발 중인 EVA 신발 시그니처 크로그까지 선보여 신제품 사전공개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22 패패부산에서 진행된 이벤트 중에서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커스텀 슈즈 컨벤션 등 다양한 분야에 뽀너스가 참여하여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한편, 커스텀 슈즈 컨벤션 행사에서 준비된 ‘코로나로 지친 의료인 & 간호사 힐링 프로그램’에서 뽀너스가 직접 진행하게 되면서 현직 간호사, 간호학과생을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커스텀 행사 작가 또한 뽀너스와 협업 중인 노가리 작가, 간호냥 작가를 초대하여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뽀너스 플러스는 현직 간호사분들 중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과 함께 일과 일상에서 뽀너스가 뽀너스를 드리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며, 노가리(하혜진) 작가, 간호냥(류민지) 작가 또한 현직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공유하면서 많은 간호사분들에게 공감을 드리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고 소개하였다.
임태현 대표는 “커스텀 슈즈 체험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뽀너스 플러스 웹툰 작가 참여로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오프라인에서 작가와의 만남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는 의사를 표했다. 패패부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뽀너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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