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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컴퍼니 줄리엔 본 CEO, 안다르 본사 방문…파트너십 강화

입력 2022-10-27 17:30

라이크라컴퍼니 줄리엔 본 CEO, 안다르 본사 방문…파트너십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The LYCRA Company)의 줄리엔 본 최고경영자(CEO)가 안다르(대표이사 박효영) 본사를 방문,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발, 발전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2021년 말, 라이크라 스포츠(LYCRA® SPORTS) 블랙 라벨을 비롯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원사에 대한 글로벌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완벽한 품질을 추구한다는 공감대를 통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안다르는 국내 패션기업 중 유일하게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블랙라벨은최상급 기능성과 착용감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부여된다.

안다르의 레깅스 신제품 ‘릴레어 시리즈’ 역시 라이크라컴퍼니와 공동 개발로 탄생한 제품이다. 안다르의 대표원단 에어쿨링을 이어갈 새로운 착용감의 프리미엄 원단으로 꼽히는 릴레어는 전세계 레깅스 중 유일하게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인 애슬레저 이노베이션랩 (A.I 랩)을 운영하며 자체 기술력 확보 및 제품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안다르는 이러한 ‘품질 경영’에 기반, 공신력을 인정받은 주요 브랜드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만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스포츠 애슬레저 브랜드 부문) △2022 제7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 경영 (품질경영혁신 부문)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다르 관계자는 “국내 애슬레저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온 안다르와 글로벌 섬유소재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해온 라이크라컴퍼니는 소비자에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양사는 파트너십을 장기간 유지하여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소재의 상용화 및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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