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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브랜드 ‘아이가르텐’, 5세 이상 유아 대상 2023년 신입생 모집한다

입력 2022-10-28 11:08

문해력•상상력•서사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 목표

사진제공=크레버스
사진제공=크레버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의 자사 브랜드이자, 문해력·상상력·서사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을 목표로 하는 아이가르텐(iGARTEN)이 5세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2023년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아이가르텐은 영어·수학·코딩·금융 콘텐츠와 언어를 통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인지(Cognition) △융합(Convergence) △소통(Communication) 등 세 가지 부분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먼저, ‘인지’ 분야에서는 영어·수학·코딩·금융 융합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토대가 되는 문해력을 개발한다. 동일 주제로 영어의 4대(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통합적으로 양성하는 ‘CK ESL’, 수학과 알고리즘이 연계된 수리 사고력 프로그램 ‘CK Math’, 스토리텔링 기반 유아 코딩 ‘CK Coding’, 경제관념 정립과 경제습관 형성을 돕는 ‘CK Finance’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문해력을 키운다.

다음으로 ‘융합’ 분야에서는 아이가르텐은 ViP, i-Play와 같은 가상학습과 Media Creation 등의 미디어 학습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촉발시켜 ‘융합’에 이르게 한다. 영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발상이 창의적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통’ 분야에서는 학습과 일상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수업인 CK Time은 자기주도적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을 키우며, CK Club에서는 핀란드식 자연놀이로 정서를 관리하고 사회성을 기른다. 특히 해당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으로, 이를 강화하려면 우선 자기중심의 서사력을 개발해야 한다.

크레버스 유아사업팀 방수윤 팀장은 “이전 영어 학습이 읽기를 기반으로 문해력을 향상시켰다면, 아이가르텐의 21세기 영어 학습은 상상력과 자기 서사력을 기반으로 언어(영어)·수리·컴퓨팅·금융 문해력을 전문적으로 학습하면서 융합 창의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가르텐은 지난해 12월 개원한 잠실 본원을 포함해 현재 전국 17개 캠퍼스에서 2023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와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사항은 가까운 지역 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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