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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펀,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 확장 제작 돌입...“600개 추가입점 예정”

입력 2022-10-31 17:55

야미펀,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 확장 제작 돌입...“600개 추가입점 예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소상공인 구독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미펀이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를 확장 제작해 600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야미펀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해 영업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이 구독 쿠폰을 발행해 중장기적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에는 실제와 완전히 똑같이 재현한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 브랜드월드를 방문한 유저들은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신메뉴를 확인하거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할인쿠폰을 얻을 수도 있다.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는 유저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쌍방 소통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내고 본사에서는 이에 따라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직접 설정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잠재적 소비자로 전환하고 야미펀이 제작한 메타버스 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통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의 이용자는 세대를 불문하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휴대폰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뿐 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노년층을 의미하는 ‘실버서퍼’에게도 주목받는다. 야미펀의 한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메타버스 마케팅 및 경제활동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에 발맞춰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를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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