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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앤비, 재택근무 감시·모니터링 시스템 'JTM' 출시

입력 2022-11-01 14:57

포앤비, 재택근무 감시·모니터링 시스템 'JTM'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화상회의 시스템 전문기업 ㈜포앤비가 회사와 집 어디서든 근태 및 업무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신 재택근무 플랫폼 'JT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앤비의 새로운 'JTM'은 재택근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 중인 기업들을 위한 재택근무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완벽한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현해준다.

사무실 근무자와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재택근무자의 근무 모습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소속 부서원과 언제든지 음성통화를 통해 편리하게 업무 지시 및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재택근무자의 PC화면을 실시간은 물론 과거 내용까지 모두 감시·모니터링할 수 있어 어떤 작업을 진행했는지 점검이 가능하다.

부서원들에 대한 출·퇴근 시간 및 주 52시간 초과 근무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재택근무 업무 시작, 종료에 따라 부서원들에 대한 출/퇴근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며, 주당 근무시간이 52시간에 근접하면 소속 부서장에게 알림톡, 이메일 경고 알림이 발송된다.

포앤비 관계자는 "'JTM'은 재택 근무자 관리와 음성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결합해 사무실, 재택 등 어디서든 근무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최근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로 사무실과 재택 근무의 연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택 근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재택근무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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