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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알쓸반잡’ 운영

입력 2022-11-03 13:59

사진=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알쓸반잡’ 진행 모습
사진=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알쓸반잡’ 진행 모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지난 19일(수)에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과 반려동물학과가 주최하고 주관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알쓸반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견 잡학사전)’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주관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Seoul NFT Artist Forum’을 운영한 바 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1부(반려견 장난감 제작 체험), 2부(반려견 아로마 테라피 제작 체험), 3부(반려견 산책 에티켓 이론 및 실습 체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3부 실습 체험은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인 27명이 참석했으며 포메라니안, 푸들, 치와와, 비숑, 폼피츠, 말티푸, 라사압소 등 다양한 반려견들도 함께 동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지역주민(반려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와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반려견 훈련 쪽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산책 교육이 한 번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교육부 2022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일환으로 서울문화예술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관련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과 상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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