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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일본에 이어 LA 2호점 ‘LA K-Town’점 11월 오픈 예정

입력 2022-11-06 08:20

죠스푸드, 일본에 이어 LA 2호점 ‘LA K-Town’점 11월 오픈 예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죠스푸드의 해외 사업 브랜드인 죠스TPK(JAWS TOPOKKI)가 베트남 호찌민과 일본 오사카에 이어 미국 LA 2호점을 오픈한다.

죠스TPK는 2019년 11월 호찌민에 위치한 배민키친에 테스트 매장 형태의 지점과 2020년 미국 LA 직영점을 론칭했으며, 미국 LA점은 월 최고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

죠스TPK는 죠스푸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브랜드로, 바르다김선생, 죠스떡볶이, 그리고 배달전문 죠스익스프레스 메뉴들의 장점만을 모아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까지 타겟팅했다.

죠스TPK 매장은 김밥, 떡볶이, 수제튀김, 돈까스 등 죠스만의 시그니처 분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제대로 된 한국 분식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세트 메뉴 등 인원수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하여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죠스푸드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도하며, 글로벌 마켓을 선점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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