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티 브랜드 델픽, 신세계 면세점 입점

입력 2022-11-08 10:45

티 브랜드 델픽, 신세계 면세점 입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티 브랜드 ‘델픽’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고 전했다.

델픽(DELPHIC)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고민의 시간을 마주할 때 ‘델픽’ 신전을 찾아와 신의 메시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갔듯, 차 한 잔에 마음을 내려놓고 삶 속의 균형을 찾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2020년 런칭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이다.

델픽은 세계 각지의 우수한 재료들을 선별해, 양질의 찻잎과 꽃 등을 배합하는 과정을 수차례 거듭하여 가장 조화로운 향미를 가진 제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델픽의 시그니처 티는 델픽이 개발한 블랜딩 티로, 다양한 종류의 찻잎을 기호에 맞게 섞어 품질을 균일화하고, 차 이외의 재료들이나 향을 첨가해 복합적인 맛과 향을 가진 차다.

앞으로 공항에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은 24년 경력의 델픽 해외 티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고품질의 델픽 시그니처 티를 만날 수 있다.

델픽의 시그니처 티 6종은 메리골드 꽃잎과 우유향이 첨가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델픽만의 ▲밀키우롱 밀리 필리 ▲케이티 디드 등이다.

또한 모든 시그니처 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티 셀렉션도 준비되어 있다.

델픽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델픽의 최근 가파른 높은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며 “프리미엄 티 브랜드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차를 끊임 없이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