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가 주관하는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는 여성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포상하고 여성벤처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등과 여성벤처기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첫날 개막식에서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가 여성벤처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키워드로 “혁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라는 기업사례 발표가 있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유라이크코리아는 축산업과 데이터, AI를 잘 융합시켜서 기술적인 혁신을 이루어 왔다. 데이터 기반 가축 헬스케어 AI 플랫폼인 라이브케어로 전세계 축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가축 융합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더 성장 도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희진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 공로가 인정되어 특허청장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 현재 10억건 이상의 생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농장에서 수집한 가축 생체 빅데이터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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