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1,427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 달성

푸드나무가 지난 10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7억원과 46억원을 달성하였고,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6억원과 8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대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원재료비와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누적 영업이익은 61.1% 증가했다.”며 “최근 배송마감시간 연장 및 특급배송 지역 확대 등 서비스 확충을 통해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푸드나무 측은 “프로틴 시장 성장에 따라 50,60대까지 회원 연령층이 확대 되는 등 핵심 사업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신규 설립된 자회사들은 투자 초기 단계에 있으나,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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