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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제14회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서 특허청장상 수상

입력 2022-11-22 15:08

아토리서치 대표 정재웅(오른쪽)가 제14회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서 특허청장상을 받고 있다.
아토리서치 대표 정재웅(오른쪽)가 제14회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서 특허청장상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DI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제14회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토리서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SDI, 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전문기업이다. 아토리서치에 따르면, 자사가 이번 특허청장 수상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사적인 IP(Intellectual Property) 경영이 있었다. 이를테면 아토리서치는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덕분에 현재 아토리서치가 출원한 IP는 141건이며, 등록은 120건이 돼 있다. 그중 특허는 107건을 출원했으며, 89건이 등록돼 있다.

아토리서치의 성병학 연구소장은 “아토리서치는 석박사 인력이 49%에 달하는 기술 집약적인 기업”이라며 “석박사 인력을 동기부여 하기 위해 도입한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통해 많게는 1년에 30건이 넘게 보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현재 아토리서치는 부천, 파주 등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점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해 해외 지식재산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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