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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에 비…20~70㎜ 예보

입력 2022-11-28 06:51

낮 기온 최고 22도까지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에 비…20~70㎜ 예보
<뉴시스> 28일 대전·충남·세종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며 저녁부터는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돼 충남 북부와 남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20~70㎜, 그 외 지역에서는 2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기압골이 충남권을 통과하는 저녁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8~13m,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충남권 내륙 역시 낮부터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며 순간풍속은 초속 15m 내외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낙상 사고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1도, 천안·공주 2도, 부여·논산·세종·청양 3도, 대전 4도, 서천·아산·예산·홍성 6도, 당진 7도, 서산 8도, 보령 9도, 태안 1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8도, 천안 19도, 금산·계룡·세종·청양·당진·서산·아산·대전·공주 20도, 부여·논산·서천·예산·홍성·보령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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