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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예비 의대생 대상 ‘국제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법’ 웨비나 개최

입력 2022-12-07 14:14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예비 의대생 대상 ‘국제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법’ 웨비나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8일 밤 11시에 의대 지망생을 상대로 ‘국제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한국 예비 의대생이 진로 결정을 위한 과정 중 하나로써 의료 경력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제공하고 있다. 12월에는 금번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웨비나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면접의 목적과 활용법, 관련한 필수적인 준비와 더불어 자신감을 높이는 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학기는 1월, 4월, 8월에 시작한다. 현재 총 65명의 한국 학생들이 MD 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약 40년 이상 MD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 수를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온 470명의 학생들을 포함해 약 2만 명의 의사를 배출했으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의사 및 졸업생들은 내과, 소아과, 응급의학 등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해당 관계자는 “한국 예비 의대생으로서 국제의대 면접을 요청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면접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국제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성공적인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거나, 카카오톡에서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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