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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진경· 전소민 등 2022 시상식서 하우스 오브 에이미 드레스로 우아한 무드 연출

입력 2022-12-12 13:45

김성령·진경· 전소민 등 2022 시상식서 하우스 오브 에이미 드레스로 우아한 무드 연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22 APAN STAR AWARDS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렸다.

2022 APAN STAR AWARDS에서 배우 김성령은 스파이시 펌킨 컬러로 이루어진 실크 드레스를 착용하며, 몸매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주어 슬림라인과, 바디 중앙 부분에 절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자태를 연출했다.

한편 김성령은 본 시상식에서 wavve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배우 진경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참석했다. 진경은 블랙 슬림 드레스로 남다른 자태를 뽐내며,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진경은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대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소년들’에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전소민은 SBS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작년 SBS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전소민은 본 시상식에서 시스루가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우아하고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배우 정채연은 KBS 드라마 ‘연모’에서 노하경 역할을 맡으며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해냈다. 정채연은 KBS 연기대상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하며 부드러운 소재로 바디라인을 감싸 몽환적임과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배우 함은정 또한 KBS 연기대상에 쇄골을 드러낸 순백의 쉬폰 드레스를 착용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상체 디자인과 드러낸 어깨라인을 통해 고혹적인 느낌과 순수한 분위기까지 두루 갖추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함은정은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며 해당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들 배우가 입은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 제품으로 많은 스타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좋은 원단과 크리스탈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드레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드레스 브랜드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드레스 한벌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의 드레스 장인들과의 500 시간 이상의 공정을 거치는 것으로 국내의 웨딩 패션을 이끄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한 바 있다. 각양각색인 실루엣을 잘 살려 장점을 돋보이게 만드는 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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