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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트리, 일본 쓰나미 연구 기상학자 모집 나서

입력 2022-12-16 14:05

웨더트리, 일본 쓰나미 연구 기상학자 모집 나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기상 정보 거래 플랫폼 웨더트리(WeatherTree: WTTR)가 일본 쓰나미 연구 기상학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웨더트리는 전 세계에 발생하고 있는 기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그 투명성이 확보된 기상정보를 각 국가, 기업, 기관, 개인들의 필요에 맞게 상품화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아마추어 기상가나 민간 기상정보업체들도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간 공유 및 거래를 가능하도록 설계중인 기상정보거래 플랫폼이다.

웨더트리 관계자는 "기상정보중에서 어업이 발달해 있는 일본지역의 경우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으므로 일본지역의 쓰나미 정보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 확보가 정보 제공의 품질과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일본 쓰나미 관련 기상학자들의 모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웨더트리는 현재 글로벌 우수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이 되어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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