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 청년 농업인의 초기 농촌 정착에 활용 가능한 T48, T58 등 총 16대 무상 증정
- 향후에도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확대해 나갈 것

TYM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해당 지원사업을 잇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트랙터 증정 대상자로 선정한 청년 16인을 초대해 트랙터 증정식을 열었다. 참석자 편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 국내영업본부 조성진 본부장이 참석해 청년 농부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증정식에 참석한 충북 충주의 이혁 농부는 ”농업인의 길에 접어든 지 6년 만에 TYM의 도움으로 트랙터를 기증받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내와 함께 안정적인 영농에 몰두하면서도 몸담고 있는 농촌을 키워 나가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TYM 김도훈 사장은 "귀농의 꿈을 결심한 이들이 값진 결과를 수확하고 농촌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각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생업에 임하는 이들처럼, TYM도 나라의 토대이자 핵심인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 농부들의 생업 현장에 힘을 싣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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