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음악콩쿠르는 전 세계의 피아노, 현악, 성악, 실내악 부문의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 경연 대회로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계화는 이 대회에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으로 참가했다.
늦은 나이에 전공을 시작한 이계화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피아니스트 Arkadi Zenziper, 피아니스트 김정원, 피아니스트 김희재, 피아니스트 김문정을 사사하였고, 경희대학교 실기우수로 입학 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았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음악 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현재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한 후 입학예정에 있다.
그녀는 베토벤 영 뮤지션 국제 콩쿠르 1등, 국제 하이든 콩쿠르 1등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피아니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프로코피에프 교향악단과 협연과 C.Bechstein Centrum Dresden, Festsaal Coselpalais 독주회 등 서울 예주랑 음악학교에서 늦게 시작한 피아노전공생들을 위한 토크 음악회부터 중앙대 병원 음악회까지 다양한 연주회에 초청받아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9월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 총무에 임명되어 공부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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