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비덥, 글로벌 방송&비즈니스인연합Knock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주식회사 두비덥(대표 김창환)은 두비덥의 글로벌 음성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Knock (노크, 글로벌 방송&비즈니스인 단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크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자국의 산업 및 네트워킹 능력을 함께 가진 국내체류 외국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방송인, 비즈니스인 단체다. 이중에는 대한민국에서 방송 및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리스 존슨, 피터 빈트, 자히드 후세인, 이에바, 존 리 등의 유명한 글로벌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MOU 행사는 ㈜ 두비덥의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많은 내외빈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본 협약을 통해 노크는 두비덥의 글로벌 음성 비즈니스에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해외 현지 진출에 있어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더빙센터, 현지 법인등 국제 사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국내 네트워크를 두비덥 서비스에 연계하며 두비덥과 함께 글로벌 음성콘텐츠가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및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두비덥은 KBS한국방송 성우회와의 MOU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풀을 충분히 확보했고, 지난 KIVA(Korea International Voice Association, 한국외국어성우연합), Glovoice(외국어연기자연합)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풀과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어 국내는 물론 강력한 글로벌 확장력도 확보하게 됐다.
김창환 두비덥 대표는 “이미 웹툰업체 및 OTT 업체들과 서비스 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며, “웹툰,영화,교육,유아 등 미디어 콘텐츠에 두비덥의 다국어 더빙 서비스가 개시되면 사용자에게는 언어장벽이 없는 콘텐츠 경험을, 두비덥 소속 보이스아티스트에게는 폭넓은 예술 저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게된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에게는 로컬라이징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이 획기적으로 사라지고 이와함께 콘텐츠 다변화를 통한 수익확장이 가능해진다.” 고도 말했다.
이윤현 글로벌 비즈니스 팀장은 ”앞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성우극회인KBS성우극회와도MOU를 맺어 국내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와 같은 국내외의 협력기반을 토대로 웹툰, OTT, 교육 등 콘텐츠 사업자, 아티스트,사용자가 모두 만족하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세계 콘텐츠 산업에 활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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