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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청, 유튜브 ‘스팍의 세계일주’에서 타이중 여행지 소개

입력 2023-01-03 13:51

지파이와 버블티를 들고 있는 스팍
지파이와 버블티를 들고 있는 스팍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유튜버 ‘스팍의 세계일주(이하 스팍)’에서 대만의 타이중 여행을 소개했다.

이번 스팍의 타이중 여행은 대만 관광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만관광청은 이번 영상에서 대만 3대 야시장 중 하나인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 플리마켓 거리 심계신촌(審計新村), 유명 건축물인 타이중 국립 오페라하우스(台中國家歌劇院)등 다양한 명소를 소개했다.

스팍은 오페라 하우스 건물 앞에서 비보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꼭 한번 타이중에 가봐야겠다”, “타이베이 말고도 다양한 도시의 매력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팍은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겼지만 아직 가지 않은 곳이 많아 짧은 일정이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치안이 좋고, 교통수단이 편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더욱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관광청은 “대만은 10월부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고, 12월부터는 야외 마스크 착용도 전면 해제했다”며 “타이중 여행을 통해 보다 다양한 대만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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