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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 남여 직업 분포도 공개

입력 2023-01-12 10:30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 남여 직업 분포도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남녀 정회원들의 직업 분포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여성 회원 직업 1위는 대기업과 외국계 회사원이 차지했다. 교사와 교수, 강사가 그 뒤를 이었으며, 3위는 의사와 약사가 차지했다. 4위는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5위는 사업가였다.

남성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1위를 차지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면모를 보였다. 2위는 대기업, 외국계 회사원, 공무원과 공기업에 재직 중인 이들은 3위로 나타났다. 이어서 사업가와 변호사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직업 분포도는 지난해 활동한 회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자료는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직업별 남녀 비율을 살펴보면 교사와 교수, 강사는 여성이 76%를 차지해 여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사와 약사의 경우 남성이 77%, 변호사와 판검사 역시 남성이 80%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 회원에 차이를 보였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자사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로서 고객들에게 회원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직업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서울 본사를 비롯한 대구, 광주, 부산, 대전지사 회원 모두 조사한 결과로 신뢰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외에도 노블레스 수현의 회원수와 교제 및 성혼수, 남녀회원 성비, 미팅만족도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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