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3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전국에 계신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풀어 드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 1위 방문요양, 주간보호 기업인 케어링의 모델 장민호와 정동원의 인기 곡들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는 총 2,800명의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국에 계신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추천한 사람도 응모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이번 콘서트 개최에 대해 “지난 4년간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면서 “전국 최고 시급을 드리는 것에서 나아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더 나은 복지와 여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해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축제가 그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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