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 NFT S' 1차 민팅을 시작으로 글로벌 플랫폼 진출 본격화

트위터 스페이스로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AMA에서는 ‘뮤직앤 NFT S’에 대한 많은 질의응답과 함께 2023년도 뮤직앤엔터의 사업진행 로드맵이 발표되었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임재홍 CMO는 음악저작권을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본인의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찾은 결과"라고 답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플랜으로 기존에 진행해 오던 음악 IP 확보와 리메이크 등 value up 사업의 확대와 뮤직앤캐시 글로벌 플랫폼 론칭, 유튜브 채널 강화, 메타버스 뮤직앤 페스티벌 등의 음악생태계 플랫폼의 확대와 글로벌화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뮤직앤엔터의 글로벌 진출 대상지역은 우선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뮤직앤 보유 저작권의 리메이크, 커버 콘테스트 등을 오는 3/4분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국가에 뮤직앤캐시 플랫폼 현지 버전도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음악 IP와 블록체인의 연결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이번에 민팅되는 '뮤직앤 NFT'에 이어 자체 저작권 연계 토큰인 민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국내 거래소 상장을 각각 1/4분기, 2/4분기에 추진하고 있어 음악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연내에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뮤직앤 NFT S'는 오는 20일 화이트리스트 대상 1차 민팅을 시작으로 4차 민팅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자로 나선 ㈜뮤직앤엔터의 임재홍 CMO는 "'누구나 저작권 보유자가 될 수 있게 하자, 음악을 듣기만 해도 내 자산이 늘어난다'라는 뮤직앤엔터의 핵심가치에 입각하여 지난 2022년 제독의 괴물아내, 약한영웅 등 인기 웹툰의 OST 제작, 음악을 들으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되는 L2E(Listen to Earn) 플랫폼 뮤직앤캐시를 론칭했다"라며 "2023년은 회사의 핵심가치를 더욱 다양하게 펼치고 글로벌하게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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