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 용량으로 소형 가구, 신혼가구 등에 적합...멀티쿠커 기능으로 활용도 높여

이런 가운데 약 90년 전통의 미국 주방가전 전문브랜드 매직쉐프가 '모두의' 라인업 첫 제품으로 소형가구를 위한 전기압력밥솥인 '모두의 압력밥솥'을 출시해 그 동안 용량 문제로 압력밥솥 구매를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모두의 라인업은 한 제품이 여러 기능을 하는 복합 형태의 제품군으로, 첫 론칭하는 '모두의 압력밥솥'은 3L 용량으로 소형가구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밥솥의 기능과 더불어 국, 찌개 요리가 가능한 쿠커 기능도 갖추고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메신저백을 연상하게 하는 콤팩트한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멀한 사이즈에 활용법이 심플하고, 국과 찌개 8가지 조리 프로그램을 갖춘 멀티쿠커의 기능으로 요리가 서툰 1인 가구, 자취생, 신혼가구 등에 추천할 만 하다.
최대 70kPa 초고압력으로 윤기가 풍부하고 찰진 밥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잘 눌러 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 내솥 적용, 뚜껑 분리형 구조로 세척 등 관리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감지 센서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예약기능, 보온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선호에 따라 스테인리스 내솥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매직쉐프 황진성 이사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소형가구의 기호에 맞춰 3L 압력밥솥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한정된 주방 공간을 활용하는 멀티 기능의 제품군 기획 아이디어를 낸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탄생한 것이 바로 '모두의' 라인업으로, 첫 번째 제품인 모두의 압력밥솥은 밥솥의 기능은 물론 멀티쿠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소형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입학, 이사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출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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