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프래그런스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 시트러스 계열 향 출시

입력 2023-02-01 10:00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프래그런스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 시트러스 계열 향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래그런스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가 오는 2월 1일 신규 향 시트러스 문 2 SKU(오 드 퍼퓸25ml, 퍼퓸 핸드 크림50ml)을 출시했다.

‘시트러스 문’은 작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총 세 가지 향 <01 텐더 우드, 02 자스민 머스크, 03 파우더리 로즈> 다음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향이다. 이번 ‘시트러스 문’ 향은 기존 향들과는 또다른 향조로 오렌지, 레몬 등 프루티한 시트러스 계열 향이다. 작년 7월 파우더리 로즈 향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향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퍼퓸은 지난 출시한 오 드 퍼퓸(Eau De Perfum)과 같은 종류로, 오드뚜왈렛보다 향이 더 오래 지속된다. 신규 향인 ‘시트러스 문’부터 기존 향까지 모두 25ml로 교체되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용으로도 가볍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특히 핸드크림의 경우 타 브랜드들과 비슷하던 핸드크림 기본 캡(뚜껑) 모습에서 조약돌 같은 감각적인 모형의 캡으로 용기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브랜드가 ‘바람이 지나간 후 남긴 향’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는 것처럼 마치 조약돌이 흩날리는 바람에 깎아진 듯 부드럽고 유니크한 모양이다.

프래그런스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 시트러스 계열 향 출시

애프터 블로우 관계자는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향도 함께 선보이면 좋을 것 같아 리뉴얼과 신규 향 출시일을 같은 날로 정했고, 지난 1~3호 향이 그랬듯 4호 역시 잔향이 좋아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에 대해 “마치 옆에 있는 사람이 귤을 깔 때 싱그러운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듯 부드럽게 뿜어내는 프레쉬한 만다린 향이 매력적이며, 흔히 알고 있는 시트러스 계열 향은 여름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머스크와 시더우드, 로즈 등의 향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무관한 시트러스 향이다”라고 설명했다.

애프터 블로우의 퍼퓸 핸드크림은 설페이트계계면활성제, PEG 계면활성제,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타르색소, 탤크, 동물성원료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실키한 마무리감, 은은하게 올라오는 잔향이 특징인데, 이번 시트러스 문 제품 역시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손 관리가 필수인 요즘 애프터 블로우 퍼퓸 핸드크림을 통해 부드럽고 향기로운 손을 유지할 수 있다.

애프터 블로우는 리뉴얼 & 신규 향 론칭 기념으로 2월 1일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최대 25%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핸드크림, 퍼퓸 단품 구매 시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증정, 핸드크림 4종 세트와 퍼퓸 세트(향수+핸드크림) 구매 시 20% 할인, 기존 향수(50ml) 구매 시 25%할인과 리뉴얼 향수(25ml) 구매 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세트 구매 고객 한정하여 반얀트리 스파권 2매(1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며 전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디바 초콜릿 아이스크림 교환권(10명)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할인 프로모션은 애프터 블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