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안인증, 최다 사용 솔루션인 ‘Dstation’ 공급

틸론은 이번 사업에서 인터넷망을 가상 데스크톱 환경으로 구현하여 연속성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업무 효율 및 현장 행정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무실은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VDI/DaaS가 기본 내장된 노트북이다. 특히 보안이 강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여 단말기를 분실하는 경우에도 보안 위협이 전혀 없다.
그간 행정기관 공무원은 보안을 위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이 분리된 2대의 PC를 사용해 왔으며, 사무실을 벗어난 외부에서는 원활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온북’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27일 ‘2023년 행정안전부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온북의 전부처 확산을 2027년까지 90%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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