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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최태원 회장, 간담회서 두루스코이브이 카스토퍼 전기차 충전기 문의

입력 2023-02-16 11:39

한덕수 총리·최태원 회장, 간담회서 두루스코이브이 카스토퍼 전기차 충전기 문의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은 15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샌드박스로 사업허가를 받은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중에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두루스코이브이의 ‘카스토퍼 충전기’에 관심을 갖고 제품에 대한 문의를 했다.

최태원 회장은 주차 방지턱을 스마트 카스토퍼 충전기를 만든 스타트업 ㈜두루스코이브이 대표에게 어떤 규제로 샌드박스를 신청했냐고 물었다.

김옥연 대표는 “전기차 충전기가 바닥으로 부터 40㎝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제 때문이지만 11월 개정 기준에 없어진다”고 답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혁신적인 충전기에 규제가 필요 없어 보인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바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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