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라이징 팝스타의 뜨거운 만남! MCM ‘2023 봄-여름 캠페인’ 눈길

‘you broke me first’로 큰 인기를 얻었던 테이트 맥레이는 3장의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한 캐나다의 라이징 팝스타로서 음악계를 새롭게 리드하는 차세대 대표 뮤지션이다.
그와 함께한 MCM 2023 봄-여름 캠페인은 테이트 맥레이의 뮤직비디오에 제품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개된 컬렉션은 사이버펑크를 연상시키는 미학으로 자연 세계를 재해석해낸 메타 사파리(Meta Safari), 사이버펑크(Cyberpunk), 메타 오션(Meta Ocean) 3가지다.
MCM과 테이트 맥레이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곡에 대한 새로운 해석, 다양한 요소의 주제를 가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보다 아티스트를 앞세워 콘텐츠에 집중하기 때문에 MZ세대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친근함을 준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테이트 맥레이는 “꾸미지 않은 진솔한 모습으로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와 함께했던 시간은 나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물했다”며 “MCM과 진행한 캠페인은 영화를 촬영하듯 완성해갔으며 이런 과정은 내가 오랫동안 꿈꿔 왔던 일로, 정말 영광스러웠던 협업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예술·여행·기술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자유에 대한 열망을 지향하는 MC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스코텍과 로큰롤이 압도했던 1976년에 시작된 MCM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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