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의 창조'는 33년간 약 20만 명의 관상을 보아온 김민정 관상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을 좌우하는 것은 '어떤 운을 가지고 태어났는가'보다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다”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세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운의 창조'는 프롤로그를 비롯해 전체 7부로 구성된다. 제1부 '얼굴, 운명을 읽다'부터 제2부 '모든 해답은 얼굴에 있다', 제3부 '나를 알면 가야 할 길이 보인다', 제4부 '얼굴에 그려진 부의 지도를 따라', 제5부 '마음과 마음 사이에 길을 내다', 제6부 '얼굴, 무언의 신호를 보내다', 제7부 '운명의 나침반을 따라 나아가다'까지 담겼다.

특히 책의 마지막에는 '얼굴 유형에 따른 성격과 직업'이라는 부록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관상과 성격, 직업 등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만날 수 있다.
김민정 관상가는 “운명이 정해진 것이라면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정해진 운명보다 노력에 의해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방향을 '운의 창조'를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33년차 관상가 김민정이 직접 쓴 '운의 창조'는 예스24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